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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차 이지만 한동안 내가 타고 다니던 차, 내가 더 많이 탄것 같기도 하고... 음...


아무튼 내가 차를 구매 하면서 관리를 안해주니 눈맞고 비맞고 난리도 아님.

엔진오일 교환 한지도 10000키로가 다 되어 가서 오늘 교환 했다.


킥스파오 5w-30 이었는데

이번에 세븐레드1 5w-30 으로 교환.




교환은 지난번에 작업 했던곳.

공임나라 협력점 중에서 가장 가까운곳.


바로 길건너에 르삼 섭센과 르삼부품점이 있어서 샀다. 이동네는 현대기아 빼고 다있음 니미.


교환공임 12,000원

오일필터 3,600원

에어크리너 8,300원

세븐레드1 5w-30 택배포함 12,000원


총 35,900원

2018년 1월 24일




마일리지 159,86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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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지가 52인치 였는데

지금은 38인치도 약간 여유 있다.

38인치 바지 살 때 까지만 해도 딱 맞는 수준 이었는데

이제는 약간 여유가 있다. 음




기어S3 클래식

7월에 구매 했을 때만 하더라도 기본 가죽줄이 맨 마지막 칸에 끼워넣어도 꽉꼈다.


메탈줄을 구입 했을때도 꽉껴서 타이젠 카페를 뒤적여 엔드부분 기스난 같은 제품을 중고로 구입 해서

줄을 한개를 더 늘렸었다.


여름이 다 가기 전에 한개를 뺐었는데

오늘 한개를 더 뺐다.


내가 살이 많이 빠졌음이 느껴진다.



이대로 60kg 까지... 한민관 처럼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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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5일 배터리 교체...



갑작스럽게 뜨거워지고 배터리가 훅훅 줄어들어서...

마침 카페에 검색을 해보니 블루투스 버전은 생산일자에서 15개월 까지만 보증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박스를 보니 생산일자가 2016년 12월 ;;;;;;;

난 2017년 8월에 구입 했는데........


아무튼 아슬아슬하게 얼마 남지 않아서 이래 저래 해서 배터리 교체 했음.




그나저나 배터리 교체 했는데 뒷판을 분해 하면서 드라이버로 왕창 긁어놨더라.

기사양반이 내 또래인것 같던데 신입인것 같더라

나도 신입 초짜로 존나게 욕먹고 다니는데


혹시라도 옆에 선배한테 욕먹을 까봐 조심스럽게 가서 조심스럽게 얘기 해서 교환 받아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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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보내며

일기장 2018. 1. 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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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나의 2017년은


2년간의 칩거 생활을 정리하고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도 했던 것


처음으로 제대로 돈을 벌었고

처음으로 4대보험에 가입 되었고

첫 신용카드를 발급 받았고

첫 차를 구입 했다.


다사다난 하다면 다사다난 했고

평범했다면 평범 했다.


왜냐하면

나는 이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이렇게 평범하게 살 자격이 없는데.


그걸 거역 했다가

이렇게 당뇨병 이라는 죽는 그날까지 끝나지 않고 고통스러운 벌을 받고 있다.




당뇨병에 걸린 이후로, 내게 많은 심경에 변화가 있었다.

가장 큰 변화는, 그래 될대로 되라다.

그전엔 절대 그렇게 못 했다.


흔히들 말하는 욜로 가 된것 같다.

내겐 지금이 너무 소중하다.


내가 만약에 40년 후에 1000억을 가질수 있다고 해봤자.

지금 내 팔다리가 그때는 내꺼가 아닐수도 있다.



2017년은 그렇게 버텼다.

뭣보다 지금 직장에서 8개월이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신기 했던 해이다.




나의 2007년, 2014년 처럼 행복 하지는 않았지만

2017년도 평생에 기억될 한 해가 될것 같다.


취업, 당뇨병, 첫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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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일기장 2018. 1. 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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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 하다가 사고를 낼 뻔 했다.

별것도 아니었다.


그냥 등기구 커넥터 잭이 모양이 안맞아서 중간에 끊어서 조인 하는거였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스위치로 등기구를 끄고

당연히 난 꺼졌으니까 전기가 안통할꺼라고 생각 했고.


그대로 케이블 채로 펜치로 잘라버렸고

빢!!!! 소리와 함께 차단기가 떨어졌다.


내 손도 얼얼했고......



나중에 알고보니 공사 한놈이 선을 거꾸로 물려놨더라.

스위치 배선을 하트라인에 연결 했어야 하는데 뉴트럴 에다가 연결을 해놨으니

스위치를 꺼도 통전이 되고 있었던 것..... 쇼트 시켜서 펜치 해먹은 다음에야

검전기를 갔다 대서 통전 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벌로 3만8천원 짜리 펜치를 사야 했다.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야 다시는 안그런다고...


덕분에 엔진오일 싸구려 사게 됐음....




아무래도 나는 전기에 소질은 없는것 같다.

하지만 뭐, 뭐는 소질 있나.

그냥 할수 있는거 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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