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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90만원을 모아서 라이젠5 1600 컴퓨터를 맞추려고 했었다.

근데 그건 뭐 자동차가 먼저니 보류 이긴 한데


진짜 요즘 이놈의 컴퓨터 심하다....

이제 10년차 됐다고 투정 부리는건가...


지금 저 온도가 무려 아이들 온도다.

무려 쿨러가 네개 달린 케이스에

사제 쿨러인 바다 2010을 달고


써멀구리스도 얼마전에 다시 발라 줬는데 말이다.

불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아이들 40도대 중반 나오더니

이제는 55도만 나와도 잘나온다 싶다.




그래도 내가 컴퓨터 바꾸나 봐라

자동차 사지....



요즘 컴퓨터가 심각하게 느려지긴 했다...

쓰로틀링 이런 느낌 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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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ELM327




된다 안된다 말이 많길래, 네이버에 검색해서 국내에서 판매 하는 거랑 똑같은걸로 알리익스프레스 에서 구입 했다.

무료배송으로 받으면 2달 걸리는 배송방법 쓰길래 쪼끔 더 주고  차이나포스트로 주문 해서 10일 만에 받았다.

역시 알리는 주문하고 잊어먹어야 온다 기다리면 안옴ㅋㅋㅋ


배송료 까지 총금액 7,252원 결제 됐다.

국내 업자 끼고 사면 2만원 이던데... 배송료 포함하면 22500원 이겠지...?





원래는 차에다 설치 해놓은 요놈에다가 쓸 생각 이었다.

테스커 이용해서 시동걸어서 전원이 공급되면 자동으로 제어 되도록...


그래서 elm327을 기다리는 동안은 네비로 썼었는데

이녀석이 오래 되서 그런건지 -_-;;; 아님 원래 너무 후져서 그런건지


블루투스도 어마어마하게 끊기고, 전체적으로 어마어마하게 느리더니

이젠 배터리까지 부풀고...


오늘 ELM327 받아서 페어링 해보려고 토크 라이트 설치 하는데

배터리 부풀고 나서 소프트웨어 적으로도 문제가 발생 했는지 설치가 안된다...


힠.... 유일한 유플러스 아닌 LTE 기기 인데.....

난 왜 남는 LTE 기기가 전부다 유플러스 꺼라 데이터쉐어링을 쓸수가 없는거냐... ㅠㅜ



나중에 지프로2 정도 구입해서 네비로도 쓰고 데이터모니터 로도 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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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동차보험료를 할부로 지를 때가 되었다...


근데 막쓸까봐 겁나서  한번도 못 써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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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등록비 포함해서 100만원 미만 차를 알아 보고 있다.

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문제 하며

부모님이랑 차 때문에 싸우는 문제 하며

출퇴근 문제 하며


또 내가 당뇨병에 걸린 이후로 자동차 말고 세상에 즐거운 것을 모두 뺏겨버린 상황에서

이렇게 손쉽게 당뇨병에게 세상에게 내 팔다리를 내놓을수 없다는 생각이 몇날 몇일을 잠을 못 자고 고민 해서


결국 차를 사기로 했는데 그게 당장내 손에 쥘수 있는 돈으로 구할수 있는 차 이다.

그냥 대충 타고, 내가 수리할수 있는건 수리 하고

수리비 한번에 감당할 수준이 안되면 폐차 진행 하는 쪽으로 하려는 각오로

근데 어차피 20여년 된 자동차 몰면서 내가 클래식카 관리 하는거 아니고서야

뻑하면 폐차 할 각오 해야 한다.


돈이야 뭐 현재 통장에 차사겠다고 그 없는 형편에 모으고 모아서 30만원 만들었고

고용노동부에서 취업 3개월차 수당 30만원 나올꺼고

이번달 10일 월급 날에 많이 무리 해서 40만원을 뺄 생각이다.

보험료는 똥차고 내가 만 26세가 넘어서 그런지 드디어 자차 포함해도 최저가 100만원 미만이더라.

보니까 10개월 국민카드 무이자 되길래 무이자 할부 지를려고 신용카드도 뚫어서 받았다.


어쨋든 그러면 현금 100만원이 완성 된다.


근데 문제는 100만원 이다보니 당연히 딜러에게 구입 하는건 불가능 하고

개인간 직거래를 해야 하는데


각종 중고차 카페 들에다가 어플 알림으로 수동 으로 해놨더니

온통 뭔 시발ㅋㅋㅋ 디젤수동만 계속 뜬다.


차값이 80만원이 넘으면 또 곤란해진다...

차가 있는곳으로 가는 교통비 하며... 가서 돌아올때 넣어야 할 기름 하며 톨비 하며...

무슨 중고차들은 왜 죄다 지방에 있나 모르겠다.


100만원으로 구입해서 집까지 가져 오는게 쉽지가 않다.



죽지 않으려고 차가 필요해서 사려는데

역시 모든것은 돈이다.


차를 사고 나서도 문제다, 지금보다 지출이 10만원이 늘어나는데...

월급 받아서 절반을 집에 가져다 주고 나머지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는데도

10일에 월급 받아서 30일 이면 이미 통장은 비어있는데

거기서 더 10만원의 지출을 줄여야 한다니


내가 무슨 군것질을 하는것도 아니고 맛있는걸 사먹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뭘 자꾸 사는것도 아니고... 하... 이래서 월세쟁이나 하우스 푸어는 영원히 가난 할수밖에 없다.


차 사고싶다.

아니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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