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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땜빵근무 하는것도 계속 하게 되었고...


월급의 절반을 집에가 가져다 주는데도 집에선 더달라고 아우성이고

후라이드치킨 한번 맘대로 못사먹을 정도로 가난한데

고정지출은 많고 줄일수 있는 부분은 하나도 없고


게다가 오늘은 차에서 네비게이션으로 쓰는 핸드폰 배터리가 부풀었다.

내장형 배터리라 배터리만 싸게 딴데서 구해서 할 방법도 없다.

없진 않은데 해외에서 오는지라 오래걸리 센터가서 교환하면 3만원이 넘는다.


그와중에 신발은 바닥을 보여서 비가 새고

화장품도 바닥을 보여가고


어떻게 이런일들은 한꺼번에 몰려 오냐.

진짜 안됄 놈은 어떻게든 안됀다.


어쩐지 아무 일 없이 월급 매달 들어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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