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휴무

일기장 2017. 4.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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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안쉬고 일해서

주5일 근무 하는것도 신기한데


이틀 연속으로 쉬는것도 신기하다.

뭐 물론 규칙적으로 쉬는게 아니긴 한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3일 만에 이틀 휴무를 받았다

이래놓고 5일+못한 2일 해서 7일 일 하고 다시 쉬는거 아닌가 ㄷㄷㄷ...


아무튼, 뭐.....

그렇다.


세상이 좆같고 일하기 힘들고 그러면

소주 한잔 하고 취해서 잠들고 그래야 하는데


술을 못먹네ㅋㅋ




이 나이에

또 내가 당뇨라는 사실에 너무 서러운 밤이다.

세상에 맛있는게 이렇게 많은데.

한창 젊음을 미끼로 부어라 마셔라 할 나이 인데.


난 그렇게 못 했는데.

그렇게 하고싶었는데.

이제 하려니까 당뇨라니.


무심하다. 세상이.




맨정신으로 견뎌야할 앞으로 살아갈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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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

여지껏 앨범중에 최고 인것 같다.

수록곡 하나 하나 비슷한 느낌이 하나도 없다.


처음 듣는 형식의 음악들도 있고

뭣보다 블랙아웃 이나 잼잼 같은곡이 너무 좋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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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했다.

일기장 2017. 4. 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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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실 근무자로 취업을 했다.

엄청나게 외진 곳에 있는 엄청나게 커다란 쇼핑몰에 취업 했다.

엄청나게 많이 걷는다고 하더라, 보안 직원들은 아예 골프카트 같은거 타고 다니더라.

대신 보통 방재실 근무자는 3교대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는 주간 근무만 한다.

특별한일 있는거 아니면 9시에 퇴근. 오래 다닐수만 있다면 생활패턴 망가지는건 걱정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

대신 주간에만 근무 하는데도 3교대 돌리는데랑 급여가 비슷한다. 그만큼 존나게 힘든 거겠지.


면접 볼때도 일 힘들다고 엄청 겁 주더라.


교통수단이 없다시피 해서 차로 출퇴근을 해야 한다.

당장은 아버지가 불편 하시겠지만 양보 해 주시기로 했다.

빨리 돈을 모아서 중고차를 사야지.


중고차를 살 때 까지 어떻게 무슨 에너지로 버텨야 할지 모르겠다.




또 그때처럼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 인데

안 알려줘 놓고 이것도 못하냐 저것도 못하냐 갈구는 놈 만나면 어쩌지.




월요일 부터 출근 하기로 했다.

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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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여기서 소변줄 꽂고 3일간 기절해 있었는데.



오늘, 퇴원후 첫 피검사를 했다.

12시간 금식 하고, 가서 피 뽑고...

아침을 8시에 먹었어야 하는데 11시 까지 아무것도 안 먹었더니 저혈당 오는 느낌 이길래

피 뽑고 나와서 혈당 찍어보니 80 나오더라, 저혈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내려가 본적이 없어서 그랬던 걸까.


아무튼 결과는 매우 좋았다.

의사 선생님 께서는 이렇게 좋아지는 경우가 보기 드물 정도로 모든 수치가 매우 좋아 졌다고 한다.

정상인에 준하는 수준으로. 정상인에 '준'하는 수준 으로.


그렇다, 나는 당뇨병

즉 불치병 환자 였다.

자꾸만 망각 하는데 내 병은 불치병이다.


아무튼, 기분은 좋다, 엄청난 고혈당에 시달렸었는데

이제 정상 혈당이 나오니까.


그리하여 이제 인슐린을 끊기로 했다.

내일부터 인슐린을 맞지 않는다.


기존에도 입원 치료 받을때 혈당이 안정 된 뒤로 혈당이 잘 잡히는 편 이길래

퇴원한 뒤 부터 란투스 와 투제오 등 한방 맞고 24시간 지속되는 타입을 맞았었는데

이제 이것도 끊는다.


사실 두렵다, 2형 당뇨에 성인이라 인슐린을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모성처방 지원이 안되는 것도 좀 거슬리고

또 지금까지 계속 인슐린에 의존 해와서 췌장이 쉬고 있었는데, 이제 믿을껀 내 췌장 뿐이니까. 100% 내 췌장에 의존 해야 하니까.


물론 전처럼 엄청 많이 먹고 아무거나 먹고 그러진 않기에 내 췌장이 그 때 만큼 이나 혹사 당하게 두진 않겠지만.




아무튼, 기분이 좋으면서도 껄끄럽다.

그 한달이라는 시간 동안에 이렇게 살 바엔 죽는게 낫다고 생각 하면서 살았으니까.

아니, 난 죽은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 하면서 살았으니까, 죽음만을 기다리면서 살았으니까.


사형 날짜가 정해진 사형수의 기분이 이런 걸까.

난 죄짓지 않았는데. 난 죄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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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과 노트북을 동시에 사용 한지가 좀 되다 보니

이젠 없으면 불편한 수준이 되어 버렸었다.


그런데 넷북이 이제 오래 되면서 점점 고장나고, 이젠 HD급 동영상 재생도 어려워지자

슬슬 갈아치우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내가 뭐 이걸로 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두개 동시에 계속 쓰다가 한개만 쓰려니 불편해서 두는 컴퓨터 인데

이걸 돈주고 사기도 뭐하다 하던 판국에


친구가 노트북을 바꾸면서 나한테 이걸 넘겼다.



LG엑스노트 R470-K.AR82L


이놈의 정체가 도대체가 뭔지 인터넷에 검색 해도 나오는게 없는데

일단 지금까지 알아낸 바로는


i5 520M

DDR3 1GB+1GB

지포스 310M


....


도대체가 정체가 뭔지 LG의 노트북 드라이버 업데이트 프로그램 으로 드라이버를 잡아보려고 해도

아무것도 나오질 않는다...;;;


거기다 기기엔 R470이라 써있는데, 엘지의 드라이버업데이트 프로그램 에서는 R490이라고 나온다.

뭐....뭐지....


아무튼 기록용 포스팅 완료



윈도우10 이냐 윈도우7 이냐 존나게 고민 하고있다.

10은 최신형인데 하드디스크가 SATA1 이다 보니까 하드리소스 엄청나게 쳐먹고 있어서 일단 3DP Net 압축 푸는데도 한참 걸리고

7은 가장 많이 쓰이는 녀석인데 구형이고... 근데 리소스는 덜 쳐먹고 3DP Net 압축 푸는것도 10이랑 많이 차이나게 빠르다


10은 느릿 느릿 1%씩 진행 되는데 비해 7은 쭈~~~우욱 진행 된다.

다만 10은 드라이버가 다 자동으로 깔려서 편해 음...




윈도우10이 저사양 에서도 원활하게 작동 한다는 것은, 도대체가 저사양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

당장내 내 Q6600에 DDR2 4기가 사용 하는 내 데스크탑만 해도


사용중인 윈도우7 밀고 10 클린설치 하고 사용 해도 버벅이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느린데...


저사양의 기준이 3세대 i5 에 램 8기가에 SSD 정도 되나....



최신형 OS 라는 이유로 윈도우10 설치도 고려 해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SATA1 에 윈도우10은 무리 인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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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죽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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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줄이 끊겨져 있길래 기타줄을 모두 교환 했다.

그리고 나서 연주 해보려고 하는데


어라... 기억나는게 하나도 없다.

가물 가물 하다.


기초적인 코드들도 기억이 안난다.

C 코드 조차도.


코드표를 봐 가며....

예전에 내가 연주 했던 곡 들을 인터넷에 검색 해 가며...





손끝이 무진장 아프더라, 예전엔 이런 자국도 안 났었는데 2년만에 해 보려니 굳은살 들이 전부 없어져서

이제는 선명하게 자국들이 남는다.


처음 기타 배울때 처럼 컴퓨터 키보드 칠때 아프다ㅋㅋㅋㅋ



음악적인 근본 없이.

그냥 코드표 보고, 연주 영상 보며 따라하면서 배웠던 나 이기에

한 곡을 연습도 아니고 연습 하기 위한 준비가 한달씩 걸리고 그랬기에


나 혼자 흥얼 거리려고 나 혼자 배운 기타 였는데

점점 흥미를 잃어 갔다. 그래서 어느순간 기타를 놨었다.


오늘 또 슬슬 쳐보니 어느정도 기억이 난다.

헌데 아직도 별 재미는 없다.


한때는 더 비싼 기타도 가지고 싶고 그랬는데

이렇게 이렇다 할 취미가 하나 사라지는 구나.


당뇨병 혈당 체크 때문에 채혈 해야 하는 손가락 인지라 코드 짚기도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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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보다가 불고기를 보고 갑자기 떠올랐다.

언제나 불고기를 해 먹을땐 기성제품으로 나오는 불고기 양념장에 고기 재워서 먹었으니

당연 거긴 설탕이 이빠이 들었을 꺼란 생각만 했지 내가 양념장을 만든다는 생각은 안 해봤다.



그러나 역시나 그렇듯이 인터넷을 존나게 뒤져봐도 당뇨환자를 위한 불고기 레시피 따윈 없다.

그래서 일반 불고기 레시피에서 당뇨식 으로 조금씩 수정 해서 만들어 시도 해봤다.




일단 가장 기본은 간장 이더라.

간장에다가 푹 담궈 재울꺼라서 간장을 이빠이 부었다, 닭가슴살 저만큼에 간장 250ml 부어 넣고.

보통사람들 같으면 파인애플이네 배즙이네 뭐 과일 넣어서 고기 연하게 만들고 단맛도 넣는다고

설탕까지 더해서 휘휘 해서 걸쭉하게 만들어 재우는데


난 당뇨병 환자니까 사카린을 넣는다.

근데 사카린 엄청나게 많이 들어 가더라, 40알 정도 넣었는데 아직도 멀은것 같다.

이놈의 사카린은 다 좋은데 음식에 넣기엔 양 조절 하기가 너무 힘듦... 한알의 차이가 너무 크니...

아무튼 40알 정도 넣으니 이제서야 단맛이 조금 나는데, 문제는 고기에 배여야 하기 때문에 더 넣고 싶은데

잘못 넣었다간 쓴맛 날께 뻔하니..... 그냥 조리중에 더 넣으려고 냅둬 봤다.

아니면 이렇게 해놓고 괜찮으면 다음 시도 때 사카린 더 넣지 뭐.


그리고 참기름도 넣을까 했는데 어차피 위에 둥둥 뜰것들... 조리중에 넣기로 했다.




냉동된 채로 그냥 담궈서 냉장고에 넣어뒀다, 이렇게 하면 저온 해동 되면서 간도 배여 들면서

사실 얼마 되지도 않지만 닭가슴살의 육즙도 간장으로 빠져 나갔다가 간장을 통해 다시 베여 들테지

재주 좋으면 나중에 여기다 재탕 할수도 있고.


확실히 당분이 하나도 안들어가니 걸쭉함이 없어서 완전 찰랑찰랑 하다.

어제 저녁에 이렇게 해놓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식사로 먹으려고 보니까 아직 해동도 다 안 됐더라.




그때 번뜩 든 생각이, 배나 파인애플이나 키위 같은 과일들을 넣었으면 고기가 연해지는데

나는 여기다가 그런걸 하나도 안 넣고 그냥 사카린만 넣었으니 연해지지도 않고   배이지도 않겠구나... 싶더라


그래서 급하게 양파 큰거 하나 갈아서 넣어 봤다.

오늘 저녁 식사로 먹어 보련다 어떻게 되는지 보자.


기존에 했던 당뇨환자용 제육볶음 이랑 구성이 매우 비슷 하긴 한데.....


기존에 비해서 간장의 양도 사카린의 양도 훨씬 늘려서 아예 양념에 고기가 잠기도록 해서 재워 놨으니

아마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생각 해 본다.


그냥 닭가슴살이 답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이 양념장이 성공 하면 나중에 여기다 돼지껍데기도 재워 볼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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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은 많이 달라졌다. 당뇨병 이후로.


어쩔땐 다이어트 할 때랑 비슷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어쩌면 다이어트 하듯이 하면 된다는 생각도 든다.

그게 평생 일 뿐.


힘든건 여러가지가 있다.

뭐 몸이 아프거나 귀찮은데도 불구하고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


극단적인 식이 조절이 필요 하다는 것


성분표가 없는 음식을 먹을수 없다는 것


밖에서 음식 사먹는게 너무나도 어렵다는 것


규칙적인 패턴으로 생활 하지 않으면 저혈당이 온다거나 큰일이 날수도 있는 위험을 항상 내재 하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대한민국 에서 직장인 으로 살아 가기 위해선 규칙적 패턴으로 생활 할 수가 없다는 것


아침마다 찔러대는 인슐린주사 바늘과, 식전 식후로 찔러대는 채혈기 바늘과


1형 당뇨와 크게 다르지 않는 소모성 재료 비용이 들어감에도 불구 하고

국가 에서는 2형 당뇨에 성인 이라는 이유 만으로 1형의 1/3 수준의 지원 뿐이고

그 월 27,000원 만으로는 한달에 최소 소모성만 6만원 이상 써야 하는 2형 당뇨병 환자들의 실제 부담금의

절반도 안된다. 


평생 죽을때 까지 매일 매 시간 혈당을 체크 하며 살아야 하고


격한 운동은 못하고


언제나 가방을 소지 하고 다니며 저혈당 대비용 사탕이나 음료와 혈당기를 챙겨야 하고 저혈당을 두려워 하며 살아야 한다.




이 모든것이 스트레스지만 가장 큰 스트레스는 따로 있다.

먹는것과 사람들의 시선


"다른거 먹지 말고 쌀을 먹어"

"왜 못먹어?"

"당뇨병 단거 많이 먹어서 걸리는 병이잖아?

고기 많이 먹어서 걸리는 병이잖아?"


아니다.


"그래도 너는 1형이 아닌게 어디냐 너보다 어린애들도 맨날 매끼마다 주사맞고 약먹고 그러는데

넌 성인이고 2형이잖아."


내 생각은 이렇다.

어쩌라고, 걔네가 1형이던 인슐린을 하루에 3번맞던 30번 맞던 약을 몇년을 먹던

무슨 음식을 먹고 무슨 행동을 하고 무슨 치료를 하고가 나랑 무슨 상관 인데


걔네가 당뇨병이라서 내가 당뇨병이 아니기라도 한거야?

왜 도대체 열받게 나한테 그런 소리를 하는건데?

걔네가 인슐린 하루에 10번 맞아서 내가 열흘 안 맞아도 되나?

걔네가 못 먹으니까 난 먹어도 되나?

어쩌라는건데? 말 하고자 하는 의도가 뭔데

다행은 씨발 무슨 다행 당뇨에 안걸렸어야 다행 이지


아 이미 존나 병들었지만 다른 병에 비하면 좆도 아니니까

그냥 감사한줄 알아라? 니가 뭘 먹고 뭐에 스트레스 받던 쟤들보단 적게 받으니까

너는 존나 그냥 좆도 별거 아니다?


당신이 당뇨병 걸려봐라 그런 생각 드나.





난 내가 당뇨병인게 존나게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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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대체 왜???????????


주로 내가 볼려고 쓰는 글을 쓰는 난데.

그래서 제목만 보고 넘겨서 끌리는 글 읽어보고 그러는 난데.


네이버는 되는데?????


네이버는 되는데!!!!!!




티스토리는 왜 안되냐고!!!!!!!!!!

글 찾을려면 맨날 키보드 엔드 키 눌러서 맨 밑으로 내려가서

거기서 페이징 버튼 써야 된다. 저게 그렇게 어렵나?????


그러니까 니네 다음이 만년 2등 인거다.

국가를 망가뜨리는 파렴치한 좌익 좌음 클라쓰.


아 시발 진짜 네이버는 못쓰는 상황 이고

지맘대로 멀쩡한 블로그 블럭 먹이는게 민주주의라 우기는 티스토리 좀 벗어나고 싶은데.

도저히 대체제가 없으니 이거야 원 ㅅㅂ


검색 해보니 이거 티스토리 오픈베타 때 부터 불만 사항 폭주 했더만 왜 안 해주냐 도대체

공산당 새끼들인가 진짜. 아아 진짜 Tq 된소리 나온다 진짜. 그동안 계속 짜증이긴 했는데 오늘따라 유독 더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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