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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놓고 놀은 시간 보다 공부 한 시간이 많기는 한데

전기 산업기사 공부를 포기 했던지라 2달간 공부한것 헛것이 되었고


해놓은 거라곤 8월 10일 부터 컴활 필기시험 준비 해서

18일에 시험 봐서 19일에 합격 통보 받은거




아침에 8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아침에 근력운동 간단하게 하고

샤워하고 앉아서 점심 때 까지 공부 하고


점심먹고 2시쯤 까지 놀다가 6시반 쯤 저녁 먹고 피트니스짐 다녀와서 집오면 밤11시쯤....

와인딩 가는 날은 피트니스짐 가서 평소보다 짧게 운동 하고 와서 10시 쯤집에 와서 자고 일어나서

새벽녘에 산에 가고 아침 6시쯤 들어와서 자고 낮 12시쯤 일어나서 그날은 공부 안하고 놀다가

저녁운동가고....



이렇게 지금까지 살아 왔는데

7월 말 쯤 부터 몸에 근육이 늘어나면서 체지방은 줄고 있긴 한데 몸무게가 늘어나는 현상이 일어나길래

아침 운동을 중단 했다.


그러고 나니 아침에 땀이 안나니 씻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밖에 안 나간다고 안 씻고 있으니 점점 더 답없는 백수 같이 되고 있고...





어쩔땐 긴 휴가 같다는 생각도 든다 -_-;;;;

이러면 안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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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떨어질꺼라고 생각 했는데

합격 해버림 -_-;;;;;;;;;


혼을 담은 찍기가 통한건가...


실기 준비 해야 되네 ㅅㅂ

컴맹은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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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험이다

일기장 2018. 8. 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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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산업기사 자격시험을 포기하고

자투리 시간에 뭘 하나 싶어서


만인의 자격증 이라는 컴퓨터 활용 2급 시험을 접수 했고

내일 시험이다.


8월 들어서 부터 본격적으로 공부 했는데

이거 하면서 기출문제 풀어보면서 느끼는 건데


만인의 자격증 이라는 컴활2급 필기시험도 계속 떨어지는데

나같은 멍청한게 무슨 전기 산업기사를 독학으로 시험 보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내일 시험인데

이 시험도 당연히 시원하게 떨어질테니

큰 긴장도 안됀다.

어쩌면 이게 나한텐 방어기재 이다.

모든 시험을 볼때 당연히 떨어질 꺼란 생각으로 봐왔다.

그러면 떨어지더라도 자존감에 손상이 없어서

다음 시험을 준비 할수 있다.

전기 기능사도 그렇게 다섯번만에 합격함.


그런데 문제는 시험 접수 할때 똥줄좀 타라고 제일 빠른걸로 접수 했는데

똥줄이 안탄다, 왜냐면 어차피 불합격 할꺼니까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머리가 나쁘면 모든게 비효율 적이다.

그리고, 다시 공부 하면서 느낀건데


나는 난독이 있는게 맞는것 같다.

길면 못읽음.


어쩔땐 계산기 들고 계산 하는게 더 쉬움.

컴활 2급 필기 준비 때보다 전기기능사 필기 시험이 덜 부담스러웠다고 느낀다.


여담으로 자동차 정비기능사 필기는 요약집 한번 보고 시험봐서 한번에 합격했고

지게차 운전 기능사 필기는 정말 1글자도 안읽어보고 시험장 가서 시간 떼우고 왔는데 한번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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