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일기장 2018. 3. 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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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한없이 무너져 내린다.
한없이 우울하고 무기력하다.

나란 놈은 쓸모가없다.
이것도 못해 저것도 못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만 준다.

답답하다, 사실 그것도 못하는 내가제일 답답하겠지.
뭐 함께하는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사라지고싶다.
아무도 없는곳에 나혼자만 존재하고싶다.

근데 그럴순없겠지
내가 죽어없어지거나 하지 않는한.

매우 많이 우울하고 무기력하다.
몸이 아파온다.
왜인지 모르겠다.
이젠 떠냐야 할때 일까.
이 괴로운 꿈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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