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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SM5 임프레션


당구장 하던 시절에

아버지와 합쳐서 구입한 차


내가 군에 있던 시절에 구입한 차라서

아버지 맘대로 구입 해서 가져 와서는


"반은 네꺼다." 했지만

난 정말 맘에 안들었던 차.


동급 대비 가장 무겁고 

동급 대비 가장 힘이 없고

동급 대비 가장 연비도 나쁘며

동급 유일 자동 4단 변속기에

실내가 엉망진창이며

핸들 잡소리... 스위치 잡소리... 도어트림 잡소리... 대시보드 잡소리...

뭔놈의 떨림및 잡소리가 그렇게 많고.... 정비 정보는 뭐 그렇게 없고...

왜 르노삼성은 정비지침서를 공개를 안하는건지....


뭐 어쨋든


좋은건 하체 셋팅이 완벽하다.

정확하게 내 취향이다.


근 2년 넘게는 잘 안타고 다녔다.

왜냐면 백수 였으니까.


근데 취업을 하게 되고 출퇴근을 차로 하게 되면서

매일 타고 다니면서... 4개월 정도 세차를 안 해줬었다.

아 물론 그 전에는 당뇨병으로 조절이 안되던 시절 이라 몸 쓰는걸 하기가 어려울 때 였고


지나고 나서는 일이 너무 바빠서 세차를 못 했었다.

그래서 해줬다 오랜만에.


왁스도 발라주고, 마무리로 타이어 광택제도 발라주고.

역시... 일찍이 황정민이 얘기 하지 않았냐

명품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존나 쌔까맣다고.


타이어도 역시 존나 쌔까매야 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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