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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솔찍히 라는 말을 되게 싫어하는 편이다.

솔찍히 라는 말을 하게 되면 그동안은 솔찍하지 않았다는 뜻 인것 같아서.


근데 이번건은 그렇다, 솔찍히 라는 말을 쓸수 밖에 없다.


자존심이 존나 상한다.

일자리를 3개월 째 알아 보고 있다.


알선 들어온 업체들은 죄다 조건이 안맞거나(급여가 120만원 이라던지, 주당비주당비 근무라던지)

죄다 이력서 넣어봐야 보기만 하고 연락도 안온다.


진짜 존나 자존심 상하는건

공장에 두군데나 이력서를 넣었는데


씨팔 이력서 열람만 하고 연락이 안온다.




진짜 존나 자존심 상한다.

아 물론 나같은 하류인생들은 그럴수 밖에 없긴 한데

거기 까지도 나한테 뺀찌를 맥인다.


ㅋㅋㅋㅋ..... 존나 자존심이 상한다 진짜.

출신 성분의 차이인가.


솔찍히 까놓고 말해서 솔까말

그러고 나서 존나 자존심 상해서


12월 4일부터 11일인 오늘까지

구인란을 안보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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